강추위에 충남 서산 가로림만 결빙
송인걸 2022. 12. 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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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추위에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가로림만 앞바다가 결빙됐다.
서산시는 19일 최저기온이 영하 13.9도, 지난 18일에도 영하 13.7도를 기록해 바다가 얼었다고 밝혔다.
가로림만은 지난해 12월27일에도 얼어 굴 양식장이 피해를 입었다.
박현규 중왕리 어촌계장은 "아직은 얼음이 두껍지 않지만 3~4일 더 추위가 닥치면 제철인 굴과 감태가 바닷물과 같이 얼어 수확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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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추위에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가로림만 앞바다가 결빙됐다.
서산시는 19일 최저기온이 영하 13.9도, 지난 18일에도 영하 13.7도를 기록해 바다가 얼었다고 밝혔다. 가로림만은 지난해 12월27일에도 얼어 굴 양식장이 피해를 입었다.
박현규 중왕리 어촌계장은 “아직은 얼음이 두껍지 않지만 3~4일 더 추위가 닥치면 제철인 굴과 감태가 바닷물과 같이 얼어 수확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걱정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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