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부산대, 에너지 전문인력 공동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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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19일 부산대와 연계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대식 총장은 "경남정보대의 우수한 재학생들이 2025년부터 부산대로 진학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우수한 연계교육과정을 만들어 신산업 인재 공동 양성의 좋은 모델로 자리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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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19일 부산대와 연계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대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과 차정인 부산대총장을 비롯한 두 대학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교육부의 '에너지신산업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남정보대 화공에너지공학과와 부산대학교 나노에너지공학과는 협약을 통해 △연계교육과정 개설·운영 △연계교육과정 이수자 편입학 기회 제공 △교과목 공동개발 △학술교류 △기자재 공동활용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연계교육체계 구축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대식 총장은 "경남정보대의 우수한 재학생들이 2025년부터 부산대로 진학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우수한 연계교육과정을 만들어 신산업 인재 공동 양성의 좋은 모델로 자리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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