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협 민간위원장에 신한춘 자유총연맹 부산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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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사진)이 '안전문화운동 추진 부산광역시 협의회'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안문협은 2013년 9월 안전문화 선진화를 목표로 출범한 민관 협의체로 부산시장과 민간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이번 민간위원장 위촉은 재난 위기요인 점검, 안전한국훈련, 안전캠페인 등을 집중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의 일환이자 그동안 코로나19로 다소 주춤했던 안전문화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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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안문협은 2013년 9월 안전문화 선진화를 목표로 출범한 민관 협의체로 부산시장과 민간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민간단체와 안전관련 공공기관 등 총 46개 기관이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대 안전분과로 나눠 참여하며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안전문화 운동을 펼쳐오며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민간위원장 위촉은 재난 위기요인 점검, 안전한국훈련, 안전캠페인 등을 집중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의 일환이자 그동안 코로나19로 다소 주춤했던 안전문화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2대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되는 신한춘 민간위원장은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을 맡고 있다. 안전문화 선진화를 위한 캠페인과 태풍피해 복구지원 등 시민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향후 민간위원장으로서 안전문화 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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