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35호점 개소

권병석 2022. 12. 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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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재반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35호점' 개소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캠코는 이번 35호점 개소를 위해 재반지역아동센터에 아동·청소년 권장도서 약 500권을 기증하고 센터 소속 아동과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책상, 책장, 공기청정기 교체 등 시설개선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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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재반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캠코브러리 35호점 개소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과 김미애 국회의원(해운대구·맨 뒷줄 왼쪽 세번째부터) 등 관계자들이 지역 아동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재반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35호점' 개소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다. 캠코가 어린이·청소년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이번 35호점 개소를 위해 재반지역아동센터에 아동·청소년 권장도서 약 500권을 기증하고 센터 소속 아동과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책상, 책장, 공기청정기 교체 등 시설개선을 지원했다.

또 앞으로 5년간 도서 구입 및 독서 지도사 방문을 통한 독서 지도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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