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노사 피해 막대…8시간 추가근로제 연장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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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전해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31일 종료되는 종사자 30인 미만 사업장의 8시간 추가연장 근로제와 관련해 유효기간 연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19일 국회에서 전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장관은 8시간 추가연장근로 유효기간 연장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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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해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면담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전해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31일 종료되는 종사자 30인 미만 사업장의 8시간 추가연장 근로제와 관련해 유효기간 연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19일 국회에서 전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장관은 8시간 추가연장근로 유효기간 연장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그는 "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은 제도 일몰 시 사실상 대책이 없고 노사 양측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코로나19에 이어 복합위기 상황이 예상되는 만큼 추가연장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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