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수석, '사면유력' MB 만나‥대통령실 "생일축하 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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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생일을 맞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찾아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진복 수석은 오늘 형집행정지 상태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입원한 서울대병원을 찾아 꽃바구니와 케이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역대 정부에서도 전직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해왔던 게 하나의 관례였다"며 "관례에 따라 정무수석이 본연의 업무를 한 것"이라고만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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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생일을 맞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찾아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진복 수석은 오늘 형집행정지 상태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입원한 서울대병원을 찾아 꽃바구니와 케이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연말 특별사면 대상자로 유력 거론되고 있는데, 대통령실은 관련 논의가 이뤄졌는지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역대 정부에서도 전직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해왔던 게 하나의 관례였다"며 "관례에 따라 정무수석이 본연의 업무를 한 것"이라고만 덧붙였습니다.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는 오는 23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특별사면 대상자를 심사할 예정입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7568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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