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자원·나눔순환" ESG경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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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가 ESG경영에 속도를 높이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깨끗한나라는 'ESG 경영 강화'란 지속가능성 목표 아래 '자원순환'과 '나눔순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설비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과 ESG경영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깨끗한나라는 전사 임직원이 환경·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나눔순환'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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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폐기물 100% 재활용 도전
19일 업계에 따르면 깨끗한나라는 'ESG 경영 강화'란 지속가능성 목표 아래 '자원순환'과 '나눔순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회수해 에너지원으로 일부 재활용하고 있으며 나아가 폐기물을 100% 재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설비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과 ESG경영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국내 유일 종합제지기업인 깨끗한나라는 산업용 포장재를 생산하는 PS(Paper Solution)사업부와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HL(Home & Life)사업부를 두 축으로 환경친화적 제품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도 재활용했다. 유아 기저귀 생산 시 발생하는 폐기물(부직포)을 압축기로 펠렛화해 다시 물티슈 캡에 적용했다. 이는 업계 최초로 물티슈 캡에 재생 플라스틱을 적용시킨 사례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줄이는 효과가 있다. 깨끗한나라는 전사 임직원이 환경·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나눔순환'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임직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기준 전 임직원이 총 1551시간(12회)에 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2억40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지구의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원순환과 친환경 소재 사용을 통해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 생산에서 구매까지 소비자들이 보다 친환경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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