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만 돌파한 '아바타: 물의 길', 압도적 비주얼로 경이로운 체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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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5일 차에 268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경이로운 영화적 체험을 예고하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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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개봉 5일 차에 268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경이로운 영화적 체험을 예고하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6일 차인 19일 생생한 판도라 행성의 비주얼을 담은 스틸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설리 가족이 판도라 행성 곳곳을 누비는 경이로운 모험의 순간들을 담았다.
먼저, 가족을 이룬 제이크 설리의 모습과 나비족의 모습으로 부활해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쿼리치 대령이 열대우림 속에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살아남기 위해 설리 가족이 열대우림에서 바다로 터전을 옮긴 후 한계 없이 펼쳐지는 수중 세계의 압도적인 영상미는 '아바타: 물의 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펼쳐내며 눈을 즐겁게 한다.
이어진 스틸 속에서는 생생하게 펼쳐진 수중 세계의 경이로운 비주얼과 스케일, 독특한 크리처들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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