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올해 최고의 아웃렛 '마리오아울렛'

적십자사에 1억 기부·바자회 등
지역 상생·사회공헌활동도 앞장

마리오아울렛이 소비자가 선택한 2022년 최고의 브랜드 대상 아웃렛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19일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서울 최대 규모 도심형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가산동 주변 상권에서의 매출 규모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001년 대한민국 최초 '패션 아웃렛'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설립하며 서울 금천구 구로공단에 처음 오픈했다. 소비자들은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아웃렛을 많이 애용했다. 이로 인해 가산동 마리오아울렛 주변은 커다란 아웃렛 상권이 들어서게 됐다.

마리오아울렛은 백화점과 쇼핑몰을 결합한 형태로 1관(패션전문관), 2관(레저전문관), 3관(라이프스타일몰) 등 건물별 콘셉트를 다르게 주어 쇼핑의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했다. 특히 교외로 멀리 나가지 않고도 도심의 1호선·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마리오아울렛 측은 "이번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은 고객과 입점 업체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정직하고 굳건하게 운영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부 및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예방 캠페인, 직장 어린이집 운영, 바자회 활동, 대학교 건립 발전 기금, 적십자사 1억원 기부 등 지역사회의 상생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공헌 제도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