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제·주류 규제 개선 이끈 중기인에 정부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기옴부즈만은 기업은행과 함께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을 열고 맥주 제조 규제 개선을 이끈 모혜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부장(산업포장·사진)을 비롯해 규제 혁신을 이끈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 54명과 사회공헌·지역 발전에 앞장선 중소기업인 21명에게 산업포장(1명), 대통령 표창(3명) 등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재원 국토교통부 시설주사는 개발사업과 관련한 경미한 변경도 경관위원회의 심의를 의무화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행정 부담을 덜어준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기옴부즈만은 기업은행과 함께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을 열고 맥주 제조 규제 개선을 이끈 모혜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부장(산업포장·사진)을 비롯해 규제 혁신을 이끈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 54명과 사회공헌·지역 발전에 앞장선 중소기업인 21명에게 산업포장(1명), 대통령 표창(3명) 등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양옥석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과 유연근로제 확대 관련 법 개정 과정에서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정부와 국회에 건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재원 국토교통부 시설주사는 개발사업과 관련한 경미한 변경도 경관위원회의 심의를 의무화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행정 부담을 덜어준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볼트 제조기업인 대우볼트의 강희준 대표는 지속적인 시설 투자와 특수 볼트 개발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러움 사던 의사도 밀려났다…희망직업 '놀라운 결과'
- 文 반환 풍산개 병원비 1110만원…박대출 "이렇게 아픈데 반납했나"
- 집 보러 왔다가 기겁하고 '줄행랑'…용산 주민들 뿔났다
- "맥모닝 보고 있나"…3주 만에 1만4000개 불티난 아침메뉴
- "문 열기도 전에 500명 줄 섰다"…돌아온 '파파이스'에 열광
- "이효리=구세주, 이런 연예인 본 적 없어" 배다해, 9년 만에야 밝힌 미담
- 설현, 발리에서 힐링중...빛나는 미소
- [종합] 트렌스젠더 풍자 "커밍아웃하고 가족과 절연, 父 칼 들었다" ('세치혀')
- 일란성 쌍둥이 맞아? "똑같은 능력인데 너무 차이나" 검사 결과 '충격' ('우아달리턴즈')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