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장품 보관창고 화재 3시간20분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후 2시56분께 경기 화성시 반정동 소재 한 화장품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불이 3시간20여분 만에 모두 진압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24대, 인원 54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5시39분께 완진했다.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창고 인근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최초로 발생해 창고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 피해규모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뉴스1) 유재규 최대호 기자 = 19일 오후 2시56분께 경기 화성시 반정동 소재 한 화장품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불이 3시간20여분 만에 모두 진압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24대, 인원 54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5시39분께 완진했다.
이와 함께 오후 3시36분께 발령했던 대응 1단계도 초진과 함께 해제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연면적 198㎡ 규모 창고 1동이 모두 전소됐다.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창고 인근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최초로 발생해 창고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 피해규모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대응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