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러브콜 보냈는데…맨유 선수는 ‘잔류 선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유망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8)가 첼시의 접근을 거부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첼시는 가르나초와의 계약을 시도했다. 그러나 가르나초는 거절 의사를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내년 6월 맨유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탓에 이적설은 점점 더 확산됐다.
보도에 따르면 가르나초는 맨유에 잔류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러브콜 보냈는데…맨유 선수는 ‘잔류 선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유망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8)가 첼시의 접근을 거부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첼시는 가르나초와의 계약을 시도했다. 그러나 가르나초는 거절 의사를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올시즌 맨유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지난달 풀럼과의 리그 16라운드에서 짜릿한 극장골을 터트리며 주가를 높였다.
반짝 활약이 아니다. 가르나초는 지난 시즌 2군과 유소년팀을 오가며 15골 6도움을 올렸다, 날카로운 드리블과 골결정력에서는 높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연스레 다른 구단의 관심이 쏟아졌다. 가르나초는 내년 6월 맨유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탓에 이적설은 점점 더 확산됐다.
당사자까지 이적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가르나초는 맨유에 잔류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잔류가 아니라면 잉글랜드 외 구단으로 이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약 가능성은 충분하다. 매체는 “맨유는 가르나초와 장기적인 미래를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슬리퍼 한짝만 신은 메시, 아구에로는 술병 들고 환호...'광란의 파티'
- ‘6주 아웃’ 히샬리송, 英 매체 “케인 고립 심화, SON 2경기만 골인데”
- [월드컵 결승전] 준우승에도 빛난 ‘골든부트’ 음바페, 결승전 최다골+56년 만에 해트트릭
- '펠레 소환' 메신(神)은 이제 평생의 라이벌이 달라졌다
- 맨유 분노의 영입 준비, ‘19세 英 천재-텐 하흐 제자’ 3200억 투자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