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한파에 전력수요 치솟아...역대 동절기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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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한파가 이어지면서 오늘(19일) 전력수요가 역대 동절기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는 오늘(19일) 최대전력이 9만천710MW(메가와트)를 기록해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12월 27일보다 천MW가량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최대전력 수요는 지난 14일 9만MW를 넘어선 데 이어 닷새 만에 이번 동절기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주 전국적으로 눈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최대 전력 수요가 9만2천MW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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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한파가 이어지면서 오늘(19일) 전력수요가 역대 동절기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는 오늘(19일) 최대전력이 9만천710MW(메가와트)를 기록해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12월 27일보다 천MW가량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최대전력 수요는 지난 14일 9만MW를 넘어선 데 이어 닷새 만에 이번 동절기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력 공급 예비력은 만2천118MW로 공급예비율은 13.2%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주 전국적으로 눈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최대 전력 수요가 9만2천MW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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