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부산대 연계교육 협약 체결

오성택 2022. 12. 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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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은 19일 부산대 제1회의실에서 부산대와 연계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남정보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이 2025년부터 부산대에 진학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대학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연계교육과정을 만들어 신산업 인재를 공동 양성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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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은 19일 부산대 제1회의실에서 부산대와 연계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교육부의 ‘에너지신산업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참여 중인 경남정보대 화공에너지공학과와 부산대 나노에너지공학과가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약속한 것이다.

경남정보대와 부산대 관계자들이 에너지신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연계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제공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연계교육과정 개설·운영 △연계교육과정 이수자 편입학 기회 제공 △교과목 공동개발 △학술교류 △기자재 공동 활용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연계교육체계 구축에 나선다.

특히 경남정보대 화공에너지공학과는 첨단 신에너지 실험·실습실을 구축해 체계적인 에너지신산업 인재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남정보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이 2025년부터 부산대에 진학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대학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연계교육과정을 만들어 신산업 인재를 공동 양성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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