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아파트 입주 18% 증가...4년 만에 30만 가구 넘을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에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4년 만에 30만 가구를 웃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총 30만 2천75가구로 이는 올해보다 18%가량 많은 수준입니다.
수도권이 15만 5천470가구로 9% 증가하고 지방은 올해보다 29% 많은 14만 6천605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경기는 양주, 화성, 평택 등 택지지구 입주 물량이 공급되고, 인천은 검단, 송도 등에서 4만 천917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4년 만에 30만 가구를 웃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총 30만 2천75가구로 이는 올해보다 18%가량 많은 수준입니다.
권역별로는 특히 지방 입주 물량 증가 폭이 큽니다.
수도권이 15만 5천470가구로 9% 증가하고 지방은 올해보다 29% 많은 14만 6천605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서울은 강남구, 은평구, 서초구 등 순으로 입주 물량이 많습니다.
경기는 양주, 화성, 평택 등 택지지구 입주 물량이 공급되고, 인천은 검단, 송도 등에서 4만 천917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직방은 주택 경기 침체기가 이전에 비해 깊고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인 만큼 가계 재무 부담이 커지는 무리한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투자나 채무의 구조조정을 먼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이웃이 현관 열어줘도 '주거침입'?
- 日, 사실상 '전쟁수행능력'...입장 난처해진 한국
- [생생경제] 내년 실손보험료 오른다는데... 4세대 실손 갈아탈까?
- 리오넬 감독, 승부차기 알고 있었다? "'강심장 3인조' 투입, 전술의 백미"
- 헬스장 샤워실에서 여성 불법촬영한 트레이너 징역 10개월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대구 자동차부품 공장 불...한때 '대응 1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