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GTX-A 출고식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 "적기 개통위해 총력"

정재훈 2022. 12. 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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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9일 경남 창원 현대로템㈜ 공장에서 열린 GTX-A 출고식에 참석,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출고를 축하했다.

이동환 시장은 "GTX-A노선은 서울 주요 지역 접근 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는 핵심노선인 만큼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출·퇴근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2024년 6월 적기 개통과 함께 2028년까지 무정차 통과하는 삼성역 공사가 단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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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9일 경남 창원 현대로템㈜ 공장에서 열린 GTX-A 출고식에 참석,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출고를 축하했다.

이동환 시장은 “GTX-A노선은 서울 주요 지역 접근 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는 핵심노선인 만큼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출·퇴근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2024년 6월 적기 개통과 함께 2028년까지 무정차 통과하는 삼성역 공사가 단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 운정~화성 동탄까지 운행하는 GTX-A 노선은 최고속도 180㎞/h로 대심도를 운행해 수도권 장거리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양시는 킨텍스, 대곡역에 이어 2020년 12월 3기 신도시인 고양시 창릉지구에 창릉역 신설이 결정됐다. 서울 삼성역은 영동대교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 공사 지연으로 인해 2028년 개통할 예정이다.(사진=고양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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