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겨울철 전력피크 대비 사업소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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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2022년도 겨울철 전력피크에 대비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 사업소 대상 경영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사장은 "올 겨울은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석탄 가격 급등 등 전력산업의 리스크는 지속되고 있고, 이상기후(폭설, 한파 등)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장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며 안정적 설비 운영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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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2022년도 겨울철 전력피크에 대비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 사업소 대상 경영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 겨울 전력수요는 90.4 ~ 94.0기가와트(GW)로 전망되고 전력 피크 시기는 2023년 1월 셋째주로 예상된다. 하지만, 최근 추운 날씨가 연속적으로 이어져 전력수요가 증가해 내년 3월까지 운영되는 전력수급 대책기간 초반부터 안정적 발전설비 운영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세종발전본부를 시작으로 7개의 모든 발전본부를 직접 방문해 본부별 전력수급 비상상황 보고체계 및 긴급대응 복구체계, 겨울철 한파 대비 취약 개소 보강 현황 및 관리 방안을 보고 받았다.
김 사장은 동파에 취약한 발전소 옥외 설비 및 결빙에 의한 안전사고 우려지역 등을 둘러보고 설비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했다. 또한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최일선에서 안정적 전력공급에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 사장은 "올 겨울은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석탄 가격 급등 등 전력산업의 리스크는 지속되고 있고, 이상기후(폭설, 한파 등)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장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며 안정적 설비 운영을 거듭 강조했다.
정석준기자 mp125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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