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모범회원 116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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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19일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를 열고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회원 1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약 1600명의 회원이 소속된 국민운동단체다.
허상수 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간 마음과 지혜를 더하고 회원들 간의 화합이 더욱 견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해에도 더욱 활발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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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박명훈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19일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를 열고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회원 1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늘푸른전당 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허상수 헙의회장을 비롯해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약 1600명의 회원이 소속된 국민운동단체다. 이들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운동을 전개한다.
협의회는 지난 1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을 포함해 총 600여 명이 함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허상수 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간 마음과 지혜를 더하고 회원들 간의 화합이 더욱 견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해에도 더욱 활발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가 더 발전하고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parkmh19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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