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신의 한 수'가 된 디 마리아 깜짝 선발 카드…메시와 디 마리아의 14년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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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는 5번의 월드컵 참가 끝에 드디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라스트 댄스'를 화려하게 장식했는데요.
결승전에서 '절친' 앙헬 디 마리아가 메시의 우승에 조력자 역할을 완벽히 해냈습니다.
무려 14년 전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도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메시의 올림픽 금메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던 디 마리아는 이번 대회에서도 메시의 우승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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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 끝에 프랑스를 누르고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5번의 월드컵 참가 끝에 드디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라스트 댄스'를 화려하게 장식했는데요. 결승전에서 '절친' 앙헬 디 마리아가 메시의 우승에 조력자 역할을 완벽히 해냈습니다. 무려 14년 전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도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메시의 올림픽 금메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던 디 마리아는 이번 대회에서도 메시의 우승을 도왔습니다. 디 마리아의 활약상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김석연,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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