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취약계층에 연탄 1만장 전달

오성택 2022. 12. 19.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환경공단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행사를 가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9일 부산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 16일 부산 서구 아미동 일원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 계층에 연탄 1만 장을 전달했다.

부산환경공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4500만원 상당의 성금을 활용해 매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도시재생 마을 지원사업과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환경공단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행사를 가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부산환경공단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부산 서구 아미동에서 사회적 약자 계층에 연탄을 전달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환경공단 제공
19일 부산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 16일 부산 서구 아미동 일원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 계층에 연탄 1만 장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안종일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29세대에 연탄 51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부산환경공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4500만원 상당의 성금을 활용해 매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도시재생 마을 지원사업과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