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지방공무원 노동조합과 연금 이해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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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전주 치명자산성지 세계평화의전당에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과 연금 이해 연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원창 전라북도교육청 행정과장은 "공무원연금 개정을 앞두고 공무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금수급대상자인 공무원들의 궁금증 해소와 공무원연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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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은 전주 치명자산성지 세계평화의전당에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과 연금 이해 연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미래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 삶에 대한 존중·공정성·자율성을 지향하는 공직사회 문화 변화에 따라 소명감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운영됐다.
최원창 전라북도교육청 행정과장은 “공무원연금 개정을 앞두고 공무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금수급대상자인 공무원들의 궁금증 해소와 공무원연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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