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 아파트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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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학부모가 많아지면서 자녀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이 지난 1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도 학교 인프라를 강조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 900-138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가장 큰 장점은 교육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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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학부모가 많아지면서 자녀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는 분양 시장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월 분양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1순위 청약에서 189.94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맞은편으로 한여울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서해선 시흥능곡역 및 시흥시청 주변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현대건설이 지난 1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도 학교 인프라를 강조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 900-138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84㎡ 485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가장 큰 장점은 교육 환경이다. 단지 도보 거리에 경원초, 상인천여중, 동인천중, 인천고, 인천예술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있다. 또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안도서관과 중앙도서관 등이 가깝고 주변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버스와 전철로 각각 약 90분이 걸리던 시간이 28분으로 단축된다.
롯데백화점(인천점), 뉴코아아울렛(인천점) 등 쇼핑시설과 홈플러스(구월점), 롯데마트(인천터미널점)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인천 대표 상권 구월동 로데오거리를 쉽게 오갈 수 있다. 인근에는 중앙공원, 석바위공원, 석바위소공원, 올림픽공원, 희망의숲 등 크고 작은 공원이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높혔다. 4Bay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했으며, 넉넉한 동간거리도 확보했다.
발코니 확장시에는 거실 및 침실 외부창을 유럽산 시스템창호 및 3중유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주방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를 배치해 세대 내에서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 클럽하우스, 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H아이숲(실내 어린이놀이터) 등 특화 시설과 도서관, 독서실도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일원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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