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밤샘 제설 작업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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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9일 새벽 대설주의보가 다시 발효됨에 따라 출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설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자체 보유한 제설장비를 총동원하고, 그레이더 등 민간제설장비 44대를 투입해 밤샘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시민의 원활한 출근길을 위해 대중교통수단도 증편 운행했다.
도시철도 1호선은 4회, 시내버스는 26개 노선 53회를 추가로 편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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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는 19일 새벽 대설주의보가 다시 발효됨에 따라 출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설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자체 보유한 제설장비를 총동원하고, 그레이더 등 민간제설장비 44대를 투입해 밤샘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시민의 원활한 출근길을 위해 대중교통수단도 증편 운행했다. 도시철도 1호선은 4회, 시내버스는 26개 노선 53회를 추가로 편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오전 7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폐쇄회로 TV(CCTV)를 보며 주요도로 제설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21일부터 주말까지 또 다시 눈과 추위가 온다고 예보됐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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