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필훈 대전고용노동청장 취임…"상생의 노사문화 소통"

이주형 2022. 12. 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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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필훈(49) 신임 대전고용노동청장이 19일 취임했다.

손 신임 청장은 별도 취임식 없이 주요 현안 사항을 챙기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손 청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대통령비서실 고용노동비서관실 행정관, 고용노동부 산업보건과장, 산재예방정책과장, 노사협력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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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필훈 신임 대전고용노동청장 [대전고용노동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손필훈(49) 신임 대전고용노동청장이 19일 취임했다.

손 신임 청장은 별도 취임식 없이 주요 현안 사항을 챙기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자율과 상생의 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손 청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대통령비서실 고용노동비서관실 행정관, 고용노동부 산업보건과장, 산재예방정책과장, 노사협력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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