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718명 신규 확진…누적 확진자 60만명 넘어

김용태 2022. 12.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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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718명이 발생했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 1천925명 이후 6일 만에 다시 1천70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0만164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8천449명으로, 이 중 18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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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에서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718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281명, 남구 497명, 동구 219명, 북구 380명, 울주군 341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 1천925명 이후 6일 만에 다시 1천70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0만164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8천449명으로, 이 중 18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11.1%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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