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1718명 신규확진…전날 대비 1153명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1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71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164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844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482명을 유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1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71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164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81명, 남구 497명, 동구 219명, 북구 380명, 울주군 341명이다.
이는 전날 565명 보다 1153명이 늘어난 것으로 지난주 월요일 1781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방역당국은 주말 PCR 검사자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지난주 월요일(1781명)과 비슷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844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8431명이다.
병상 치료자는 18명으로 병상 가동률은 11.1%까지 낮아졌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482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화사 "멤버 앞 알몸으로 다녀…노브라 좋아, 속옷 입으면 밥 얹힌다"
- "용돈 안줘?"…길거리서 아들 발에 차인 엄마 배에 '제왕절개 흔적'
- "20대 윤리 교사, 여고생에 고백해 사귄다…1박 2일 여행도" 친구 폭로
- 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22세 김채원…영화감독 꿈꾸는 연세대생
- '버튼 누르니 5분 내 사망'…美 여성, 스위스서 자살 캡슐 첫 사용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44세 김규리, 발리 가더니 과감 비키니…청순 미모에 반전 볼륨감
- "내 여자친구가 죽었어요"…오토바이 받고 도주한 마세라티 운전자[영상]
- "내가 우습냐" 노인 머리채 잡고 발로 밀고 '퍽'…요양원 학대 '충격'[영상]
- 장신영 '미우새' 나온다…'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언급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