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1718명 신규확진…전날 대비 1153명 늘어

김기열 기자 2022. 12.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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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1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71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164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844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482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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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검사를 하고 있다. 2022.12.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1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71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164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81명, 남구 497명, 동구 219명, 북구 380명, 울주군 341명이다.

이는 전날 565명 보다 1153명이 늘어난 것으로 지난주 월요일 1781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방역당국은 주말 PCR 검사자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지난주 월요일(1781명)과 비슷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844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8431명이다.

병상 치료자는 18명으로 병상 가동률은 11.1%까지 낮아졌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482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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