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청주 수곡중 구성원들과 현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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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과도한 교원 감축과 학급 수 축소 등에 반발하는 청주 수곡중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학교 구성원들의 불만을 잠재울 해법이 마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자리는 교원정원 감축과 교육복지사 미배치 등으로 학교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해온 수곡중의 현안 문제를 학교 구성원들로부터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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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과도한 교원 감축과 학급 수 축소 등에 반발하는 청주 수곡중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학교 구성원들의 불만을 잠재울 해법이 마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천범산 부교육감과 수곡중 교직원, 학부모 대표 등 10여 명은 19일 오후 수곡중 학교운영위원회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는 교원정원 감축과 교육복지사 미배치 등으로 학교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해온 수곡중의 현안 문제를 학교 구성원들로부터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나온 제안을 바탕으로 앞으로 적정규모의 교사가 학교에 배치되도록 교육부에 적극 건의하고,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운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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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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