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부산대, 에너지신산업 인재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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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19일 부산대학교와 연계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에너지신산업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남정보대 화공에너지공학과와 부산대 나노에너지공학과는 이날 협약을 통해 ▲연계교육과정 개설·운영 ▲연계교육과정 이수자 편입학 기회 제공 ▲교과목 공동개발 ▲학술교류 ▲기자재 공동활용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연계교육체계 구축에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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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는 19일 부산대학교와 연계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과 부산대 차정인 총장을 비롯한 양 대학 관계자 17명이 참석하였다.
교육부의 '에너지신산업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남정보대 화공에너지공학과와 부산대 나노에너지공학과는 이날 협약을 통해 ▲연계교육과정 개설·운영 ▲연계교육과정 이수자 편입학 기회 제공 ▲교과목 공동개발 ▲학술교류 ▲기자재 공동활용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연계교육체계 구축에 협력키로 했다.
경남정보대 화공에너지공학과는 이 사업을 통해 첨단 신에너지 실험·실습실을 구축해 체계적인 에너지신산업 인재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경남정보대의 우수한 재학생들이 2025년부터 부산대로 진학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우수한 연계교육과정을 만들어 신산업 인재 공동 양성의 좋은 모델로 자리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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