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생후 2일' 다섯째 공개..."길 가다 뺨 맞아도 웃을듯"

이유나 2022. 12. 19.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정성호 씨가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됐다.

19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정성호 씨의 아내 경맑음 씨가 18일 오후 1시 24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

정성호 씨는 소속사를 통해 "우리집에 온 다섯번째 천사. 너무 좋아서 계속 눈물이 나더니 머리가 아프네요. 그래도 오늘 하루는 정말 길을 가다 뺨 맞아도 웃을거 같아요"라고 득남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정성호 씨가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됐다.

19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정성호 씨의 아내 경맑음 씨가 18일 오후 1시 24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 아이는 3.45kg의 건강한 상태로 태어났으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정성호 씨는 소속사를 통해 "우리집에 온 다섯번째 천사. 너무 좋아서 계속 눈물이 나더니 머리가 아프네요. 그래도 오늘 하루는 정말 길을 가다 뺨 맞아도 웃을거 같아요"라고 득남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10개월 동안 고생한 맑음이가 건강해서 하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베풀며 살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내 경맑음 씨도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야.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우리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사랑해. 고마워"라고 인사했다.

한편, 정성호 씨와 경맑음 씨는 2010년 1월 17일 결혼, 그 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12년 둘째 딸, 2013년 셋째 아들, 2014년 넷째 아들을 출산했고, 이번에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