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압도적 1위…2위와 176점차

김종은 기자 2022. 12. 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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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이 압도적인 수치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19일 CJ ENM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집계된 2022년 12월 2주차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드라마 및 종합 부문에서 CPI 지수 447.8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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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압도적인 수치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19일 CJ ENM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집계된 2022년 12월 2주차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드라마 및 종합 부문에서 CPI 지수 447.8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종합 2위는 Mnet 예능 '쇼미더머니11'(271.8)이 이름을 올렸으며, 뒤를 이어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246.5),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233.0),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227.9)가 톱5를 차지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18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14회에서는 "사업가에겐 동정이나 측은지심이 있어선 안 된다"는 진양철(이성민)의 마지막 가르침을 받은 진도준(송중기)이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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