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사면 유력' MB에 생일 축하 선물..."관례 따른 것"

박소정 2022. 12. 19.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생일을 맞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찾아 축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역대 정부에서 전직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했던 것이 하나의 관례였다며 축하 사실을 밝히고, 정무수석이 본연의 업무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수석은 형집행정지 상태인 이 전 대통령이 입원해있는 서울대병원을 찾아 꽃바구니와 케이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생일을 맞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찾아 축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역대 정부에서 전직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했던 것이 하나의 관례였다며 축하 사실을 밝히고, 정무수석이 본연의 업무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수석은 형집행정지 상태인 이 전 대통령이 입원해있는 서울대병원을 찾아 꽃바구니와 케이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는 28일 0시 형집행정지가 끝나는데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는 오는 23일 오전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특별사면 대상자를 심사할 예정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