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고수X허준호 실종조사 본격 착수..영혼 보는 콤비 활약 예고

박판석 2022. 12. 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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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가 오늘(19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영혼 보는 콤비' 고수와 허준호가 실종사건 조사에 본격 착수한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 '미씽2' 측이 19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실종사건 조사에 돌입한 '영혼 보는 콤비' 김욱-장판석의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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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OSEN=박판석 기자]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가 오늘(19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영혼 보는 콤비’ 고수와 허준호가 실종사건 조사에 본격 착수한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고수, 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가 입소문을 불러온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시즌2.

극 중 고수는 쓸데없이 정의로운 생계형 사기꾼 ‘김욱’ 역을, 허준호는 여전히 딸을 그리워하는 ‘장판석’ 역을 맡아 더 강력해진 ‘영혼 보는 콤비’ 활약을 예고한다. 하준은 몸을 사리지 않는 실종전담반의 열혈 꼴통 형사 ‘신준호’ 역을 맡아 ‘영혼 보는 콤비’와 공조하며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미씽2’ 측이 19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실종사건 조사에 돌입한 ‘영혼 보는 콤비’ 김욱-장판석의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김욱은 실종자의 어머니와 마주앉아 있는데, 그의 표정에서는 초조함과 다급함이 느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욱이 실종자의 어머니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듯 경직된 자세와 굳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장판석은 깊은 슬픔과 절망감에 휩싸인 실종자의 어머니에게서 눈을 떼지 않은 채 그를 진정시키려 하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 속 김욱, 장판석은 실종전담반 형사 신준호와 폐창고 안에서 접선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김욱, 장판석은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무언가 토론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신준호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형사의 촉을 곤두세우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긴장케 한다. 이에 김욱, 장판석이 신준호와 함께 공조하며 실종사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나아가 스틸만으로도 척하면 착하는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예감케 하는 김욱, 장판석의 영혼 보는 콤비 활약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오늘 19일(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이를 시작으로 tvN 월화드라마 블록 편성 시간은 밤 10시 30분에서 오후 8시 50분으로 변경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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