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암 수술 연간 1000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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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방암센터는 최근 유방암 수술 연간 1000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방암센터의 유방암 수술은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왔다.
아울러 센터는 유방암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재건술 시행에 주력해 자가조직 또는 유방보형물을 활용한 맞춤형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방암을 진단받은 경우에는 즉시 수술 전 검사를 하고 다학제 협진회의를 통해 수술 계획과 수술 후 보조요법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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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강승지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방암센터는 최근 유방암 수술 연간 1000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방암센터의 유방암 수술은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왔다. 아울러 센터는 유방암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재건술 시행에 주력해 자가조직 또는 유방보형물을 활용한 맞춤형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내원한 환자가 한 번에 임상 진찰과 유방촬영술, 초음파, 조직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방암을 진단받은 경우에는 즉시 수술 전 검사를 하고 다학제 협진회의를 통해 수술 계획과 수술 후 보조요법을 논의하고 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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