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암 수술 연간 1000례 돌파

강승지 기자 2022. 12. 19.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방암센터는 최근 유방암 수술 연간 1000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방암센터의 유방암 수술은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왔다.

아울러 센터는 유방암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재건술 시행에 주력해 자가조직 또는 유방보형물을 활용한 맞춤형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방암을 진단받은 경우에는 즉시 수술 전 검사를 하고 다학제 협진회의를 통해 수술 계획과 수술 후 보조요법을 논의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유방암센터(센터장 박우찬 교수)가 12월 19일 유방암 수술 연간 1000례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허수영 암병원장(가운데 왼쪽), 박우찬 유방암센터장(가운데 오른쪽)을 비롯한 의료진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서울성모병원 제공)

(세종=뉴스1) 강승지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방암센터는 최근 유방암 수술 연간 1000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방암센터의 유방암 수술은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왔다. 아울러 센터는 유방암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재건술 시행에 주력해 자가조직 또는 유방보형물을 활용한 맞춤형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내원한 환자가 한 번에 임상 진찰과 유방촬영술, 초음파, 조직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방암을 진단받은 경우에는 즉시 수술 전 검사를 하고 다학제 협진회의를 통해 수술 계획과 수술 후 보조요법을 논의하고 있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