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 오픈 특강' 진행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은 동계 특별대기획으로 'ICT 신기술 융합 복지서비스의 실제'를 주제로 하는 오픈특강을 마련했다.

먼저 온라인 실시간 특강은 오는 12월 20일과 27일, 내년 1월 10일에 진행한다.

오는 20일에는 배영현 국립재활원 연구관의 '스마트복지기술과 사회복지', 27일에는 이민영 국립재활원 연구사의 '지역사회 노인·장애인 재활돌봄을 위한 헬스케어', 1월 10일에는 이정아 국립재활원 연구사의 '가상현실 사회복귀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내년 1월 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사이버대 연구동에서 한미나 방배유스센터 팀장의 '청소년과 미디어 활동', 백기웅 서초유스센터 관장의 '청소년시설의 디지털화 과제와 준비' 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집중 워크숍도 진행한다.

사회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나 서울사이버대 재학생 및 입학지원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은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됐다. 사회복지·노인복지·복지경영·아동복지 전공으로 구성된다. 또한 지난 2011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대학원 사회복지 석사학위 과정을 교육부로부터 인가 받아 사회복지분야 전문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