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전국투어로 ‘역주행’ 열풍 잇는다

김원희 기자 2022. 12. 19. 17: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가 역주행의 인기를 콘서트로 잇는다.

윤하는 내년 2월 광주, 대구, 부산에서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한다.

‘c/2022YH’는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를 잇는 전국투어다. 2월 5일 광주를시작으로 11일 대구, 18일 부산 공연을 이어가며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C9엔터테인먼트



앞서 개최된 연말 콘서트는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최근 역주행 열풍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전국투어에도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윤하는 지난 3월 발매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타이틀곡 ‘사건의지평선’으로 전 차트를 석권하며 새로운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특히 최근 SBS ‘인기가요’에서 3주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는 오는 2월 5일 오후 5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 11일 오후 6시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18일 오후 6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