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모닝·킹모닝·리아모닝… 출근길 아침 식사 경쟁 가열
송경은 기자(kyungeun@mk.co.kr) 2022. 12. 19. 17:45
2년 만에 재출시된 버거킹의 조식 한정 메뉴 '킹모닝'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킹모닝은 한국 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맥모닝'(오전 4시 30분~10시 30분 한정 판매) 등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19일 버거킹은 41개 매장에서 조식 메뉴로 운영하는 킹모닝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 1만4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속속 조식 시장에 뛰어들면서 아침 경쟁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롯데리아는 서울역사점 등 일부 점포에서 '리아모닝' 등 조식 메뉴를 운영 중이다.
[송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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