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3차 본회의 폐회…올해 회기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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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의회는 19일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 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40회 제2차 정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9일까지 25일간 열렸다.
제3차 본 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 규모 1조 5011억 원 중 82건, 107억 5035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조정한 금액을 2023년도 예산안으로 최종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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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처리
김희영 의장 "경찰병원 유치 아산 시민께 감사"
[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아산시의회는 19일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 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40회 제2차 정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9일까지 25일간 열렸다.
정례회에서 의원들은 조례안 등 기타 안건 42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했다. 아울러 2022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처리했다.
제3차 본 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 규모 1조 5011억 원 중 82건, 107억 5035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조정한 금액을 2023년도 예산안으로 최종 심의 의결했다. 202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총규모 738억 원으로 심의 의결했다.
김희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14일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아산시로 선정되어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산시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신 37만 아산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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