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소방청-포스코건설, 화재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소방청-포스코건설, 화재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화재취약계층 301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했습니다.

사업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고, 서울과 부산 등 9개 지역의 독거 노인 등을 찾아 노후 전기시설과 장판·창호·보일러 등을 교체했습니다.

▶ 캠코, 해운대에 '캠코브러리' 35호점 개소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재반지역아동센터에 '캠코브러리' 35호점을 열었습니다.

캠코브러리는 '캠코'와 '도서관'의 합성어로, 지역아동센터 노후 공간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 한화, '공기질 개선' 지원 초등학교 선정

한화는 초등학교 공기 질을 개선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의 2차연도 대상 학교로 거제 국산초등학교, 대구 도남초등학교, 청주 수성초등학교, 서울 신광초등학교, 용인 흥덕초등학교 등 5곳을 선정했습니다.

한화는 각 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 창문형 환기장치,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등을 지원합니다.

▶ 현대차, 리비아에 장애인용 차량 3천대 공급

현대차는 내전 피해를 입은 리비아에 내년 상반기까지 베뉴 3천대를 장애인용 차량으로 공급합니다.

공급되는 차량에는 다리 대신 손으로 가속 페달이나 브레이크를 조작하는 핸드 컨트롤러, 한 손으로 운전대를 조작할 수 있는 핸들 선회장치가 부착됩니다.

▶ CU, 가맹점 상생안 발표…안팔리면 반품 지원

CU는 2023년도 가맹점 상생 지원안을 발표했습니다.

가맹점에 지원하는 폐기지원금 한도를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리고, 장기간 판매되지 않는 상품에 대한 반품 지원금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건설 #캠코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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