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쇼미11' 통편집 아쉬움 없다… 다음 시즌 출연 NO"

박상후 기자 2022. 12. 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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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이수정이 '쇼미더머니11'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수정은 10월 21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출연 계기에 대해 "회사의 권유로 나가게 됐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뭐라도 하는 게 낫다는 주의라 큰 고민 없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약 한 달 동안 준비를 했다. 관대한 프로듀서에게 심사받길 바랐다. 1차 체육관 예선의 부담감은 없었는데 떨어지게 됐다. 더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의 출연분은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됐지만 본 방송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이와 관련 이수정은 "아쉬움 없다. '쇼미더머니' 다음 시즌 출연 계획 역시 없다. 경험으로 만족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발매되는 이수정의 새 싱글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사랑하는 사람과 크리스마스를 함께하는 행복한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알앤비와 경쾌하게 빌드업되는 셔플 리듬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도약한 이수정이 추운 겨울을 맞아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시즌송이자 듀엣곡이다.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코러스 라인에 이수정의 맑고 청량한 음색과 이우의 달콤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한층 포근하고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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