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예농협, 대전시에 사랑의 쌀 12t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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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예농협이 19일 올해 첫 수확한 햅쌀 12t(2800만 원 상당)을 대전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의영 조합장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은 올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며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어려우신 분들이 희망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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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원예농협이 19일 올해 첫 수확한 햅쌀 12t(2800만 원 상당)을 대전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의영 조합장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은 올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며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어려우신 분들이 희망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원예농협은 대전 중구청에도 백미 3000kg을 추가로 기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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