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vs 추성훈 외나무다리 한판…"예측불가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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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선수 출신 김민수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치열한 모래 위 접전을 벌인다.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에서는 유도팀과 격투팀의 준결승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김민수와 추성훈의 빅매치가 성사된다.
현역 유도선수 시절 한 번도 맞붙었던 적 없는 김민수와 추성훈이 만나자 모두가 숨죽이며 승부를 기다린다.
개그팀 이승윤과 농구팀 박광재는 "드디어 올 게 왔다", "최고의 빅매치"라며 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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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유도 선수 출신 김민수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치열한 모래 위 접전을 벌인다.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에서는 유도팀과 격투팀의 준결승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김민수와 추성훈의 빅매치가 성사된다.
현역 유도선수 시절 한 번도 맞붙었던 적 없는 김민수와 추성훈이 만나자 모두가 숨죽이며 승부를 기다린다. 개그팀 이승윤과 농구팀 박광재는 "드디어 올 게 왔다", "최고의 빅매치"라며 몰입한다.
조준현과 윤창민 대결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창민은 조준현에게 "지옥으로 다시 보내 드리겠다"라며 도발하고 조준현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제대로 한 판 붙자"고 맞받아친다.
김기태 감독은 "예선전에선 윤창민이 우세였지만, 조준현이 박광재와 맞붙어 이긴 기세라면 승산이 있다"고 예측한다. 이기수 해설위원은 반대로 "안다리 기술은 자신보다 큰 사람에게 사용하는데, 체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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