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융산업 발전 공헌한 기관 5곳·개인 146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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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과 한은의 업무 수행에 공헌한 5개 기관과 개인 146명에게 한은 총재 명의 상을 줬다고 19일 밝혔다.
통화신용정책 부문에서는 이가람 하나은행 대리, 신근석 농협은행 과장, 류용선 중소기업은행 대리, 이선주 중소기업은행 차장, 백윤민 교보증권 연구위원 등 24명이 상을 받았다.
외환 부문에서는 김웅열 교통은행 부장, 김지영 삼성증권 수석, 임선영 한국가스공사 주임, 장원준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 지배인 등 23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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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과 한은의 업무 수행에 공헌한 5개 기관과 개인 146명에게 한은 총재 명의 상을 줬다고 19일 밝혔다.
통화신용정책 부문에서는 이가람 하나은행 대리, 신근석 농협은행 과장, 류용선 중소기업은행 대리, 이선주 중소기업은행 차장, 백윤민 교보증권 연구위원 등 24명이 상을 받았다.
외환 부문에서는 김웅열 교통은행 부장, 김지영 삼성증권 수석, 임선영 한국가스공사 주임, 장원준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 지배인 등 23명이 수상했다.
이 밖에 지역경제 부문(15명), 경제교육 부문(4명), IT 부문(6명), 안전관리 부문(1명), 통계편제 부문(21명), 금융안정 부문(13명), 지급 결제 부문(15명), 국고 부문(6명), 발권 부문(18명) 등 총 11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기관 포상은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 부산경남위변조대응센터,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광주은행 역전지점, 새마을금고중앙회 창신 새마을금고에 돌아갔다.
icef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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