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낮부터 한파 다소 풀려…아침 최저 서울-9도, 춘천-13도

이은영 2022. 12. 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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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0일 낮부터 한파가 다소 누그러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0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

낮부터 강추위가 다소 약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9도, 인천-7도, 춘천 -13도, 강릉-4, 부산 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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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춘천시상하수도사업본부 관계자가 추위에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김정호

화요일인 20일 낮부터 한파가 다소 누그러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0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 낮부터 강추위가 다소 약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9도, 인천-7도, 춘천 -13도, 강릉-4, 부산 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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