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전환대출 신청 열흘 남아...공급액 34%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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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6일 기준 안심전환대출 누적 신청액이 8조 5천38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 마감이 10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며 낮은 금리로 갈아탈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안심전환대출은 대출자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3%대 장기·고정금리로 갈아타게 해주는 정책 금융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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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6일 기준 안심전환대출 누적 신청액이 8조 5천38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대출 신청액은 전체 공급 규모의 34.2% 수준입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 마감이 10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며 낮은 금리로 갈아탈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안심전환대출은 대출자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3%대 장기·고정금리로 갈아타게 해주는 정책 금융상품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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