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거래 부진에 코스피 거래대금 5조 원 아래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침체 우려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유가증권시장 일일 거래대금이 3년 만에 5조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19일) 장 마감 이후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4조 8천45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이 5조 원을 밑돈 건 2020년 1월 2일 이후 3년 만입니다.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4조 3천492억 원으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적은 액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유가증권시장 일일 거래대금이 3년 만에 5조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19일) 장 마감 이후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4조 8천45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이 5조 원을 밑돈 건 2020년 1월 2일 이후 3년 만입니다.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4조 3천492억 원으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적은 액수를 기록했습니다.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도 최근 들어 45조∼46조 원대를 기록하며 연일 연저점을 세우고 있습니다.
연말 회계연도 장부 결산이 이뤄지는 시점이라 거래대금이 줄어드는 데다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며 주식시장이 부진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이웃이 현관 열어줘도 '주거침입'?
- 日, 사실상 '전쟁수행능력'...입장 난처해진 한국
- [생생경제] 내년 실손보험료 오른다는데... 4세대 실손 갈아탈까?
- 리오넬 감독, 승부차기 알고 있었다? "'강심장 3인조' 투입, 전술의 백미"
- 헬스장 샤워실에서 여성 불법촬영한 트레이너 징역 10개월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