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엔지니어링, 전주대에 발전기금 4200만원 쾌척

박성규 유원엔지니어링 대표는 19일 박진배 전주대 총장을 방문해 발전기금 4200만원을 기부 약정했다.(전주대 제공) 2022.12.19/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유원엔지니어링㈜가 전북 전주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박성규 유원엔지니어링 대표는 19일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을 방문 “대학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발전기금 4200만원을 기부 약정했다.

박 대표이사는 “전주대학교의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 학생들이 전국에서 빛을 내는 수퍼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진배 전주대 총장은 “유원엔지니어링(주)의 따뜻한 관심이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된 기금은 신학과경배찬양학과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