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본청 공무원 2000명 심폐소생술 교육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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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9일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청사 3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했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소속 응급구조 전문가의 지도로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의 필요성, 응급상황 발생시 행동요령, 심정지환자의 반응 확인 방법, 심폐소생술 방법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위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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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가 19일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청사 3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했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소속 응급구조 전문가의 지도로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의 필요성, 응급상황 발생시 행동요령, 심정지환자의 반응 확인 방법, 심폐소생술 방법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위주로 이뤄졌다.
직접 실습에 참여한 이장우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필요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전직원에 대한 반복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시 대응 역량을 강화시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일류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시 소속 공무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완료할 계획이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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