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기업 화신, 영천에 8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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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영천시청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경북권(포항, 경산, 영천) 국내복귀기업 1호 ㈜화신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이달희 경상북도경제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정서진 ㈜화신 대표이사, 경상북도 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화신은 경북 영천에 본사를 두고, 자동차 샤시(Chassis) 부품과 바디(Body) 부품 제조에 전념해온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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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영천시청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경북권(포항, 경산, 영천) 국내복귀기업 1호 ㈜화신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이달희 경상북도경제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정서진 ㈜화신 대표이사, 경상북도 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화신은 경북 영천에 본사를 두고, 자동차 샤시(Chassis) 부품과 바디(Body) 부품 제조에 전념해온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이다.
화신은 오는 2025년까지 800억원을 투자해 6만1천884㎡(1만8천720평) 부지에 경량화 샤시 부품과 전기차 배터리 팩 케이스 제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화신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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