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식] 소방서 감염 방지위원회 개최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소방서는 1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박정훈 서장을 비롯해 이영환(건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구급지도 의사와 구조·구급대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감염 방지위원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각종 전염성 질환 및 유해 물질 등에 노출될 수 있는 현장 대원의 효율적인 감염 방지에 대해 논의한 가운데 감염 방지 교육을 병행하는 등 관련 질병 예방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소방서는 1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박정훈 서장을 비롯해 이영환(건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구급지도 의사와 구조·구급대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감염 방지위원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각종 전염성 질환 및 유해 물질 등에 노출될 수 있는 현장 대원의 효율적인 감염 방지에 대해 논의한 가운데 감염 방지 교육을 병행하는 등 관련 질병 예방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교육과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에 따른 대응 방안과 코로나19 확진 환자 이송 및 백신 접종과 관련된 질문이 쏟아진 가운데 자문 위원으로 초청된 이영환 지도의사는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중앙동 통장 단 ‘차 나눔’ 봉사 전개
경기 과천시는 관내 중앙동 통장 단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센터 앞으로 행인들에게 따뜻한 차를 나누어 주며 한파 속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이와 함께 통장 단 회원들은 지난 9일부터 수정과, 생강차 등 직접 만든 차를 주민들에게 대접하는 등 ‘차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운영한 후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동짓날’을 앞두고 정성 들여 끓인 팥죽과 준비한 귤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환경미화원 등 40여 명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과천시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 "골프선수 시키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