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식] 소방서 감염 방지위원회 개최 등

박석희 기자 2022. 12. 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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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소방서는 1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박정훈 서장을 비롯해 이영환(건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구급지도 의사와 구조·구급대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감염 방지위원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각종 전염성 질환 및 유해 물질 등에 노출될 수 있는 현장 대원의 효율적인 감염 방지에 대해 논의한 가운데 감염 방지 교육을 병행하는 등 관련 질병 예방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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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방지위원회 개최 현장.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소방서는 1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박정훈 서장을 비롯해 이영환(건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구급지도 의사와 구조·구급대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감염 방지위원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각종 전염성 질환 및 유해 물질 등에 노출될 수 있는 현장 대원의 효율적인 감염 방지에 대해 논의한 가운데 감염 방지 교육을 병행하는 등 관련 질병 예방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교육과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에 따른 대응 방안과 코로나19 확진 환자 이송 및 백신 접종과 관련된 질문이 쏟아진 가운데 자문 위원으로 초청된 이영환 지도의사는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차 나눔' 봉사 현장.

◇ 중앙동 통장 단 ‘차 나눔’ 봉사 전개

경기 과천시는 관내 중앙동 통장 단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센터 앞으로 행인들에게 따뜻한 차를 나누어 주며 한파 속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이와 함께 통장 단 회원들은 지난 9일부터 수정과, 생강차 등 직접 만든 차를 주민들에게 대접하는 등 ‘차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운영한 후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동짓날’을 앞두고 정성 들여 끓인 팥죽과 준비한 귤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환경미화원 등 40여 명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과천시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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