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고향사랑기부금 2억3천만원 광주시에 전달

박영래 기자 2022. 12. 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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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9일 '광주·전남愛(애)사랑카드' 기부금 2억3000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올 한 해 기부금으로 총 3억6000여만원을 적립했으며, 이 중 2억2956만원은 광주지역 내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전달됐다.

올해로 5년째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 광주은행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13억9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지역밀착경영을 통한 지역사회로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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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19일 '광주·전남愛(애)사랑카드' 기부금 2억3000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사진왼쪽부터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9일 '광주·전남愛(애)사랑카드' 기부금 2억3000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2018년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사랑카드는 카드이용자가 이용금액의 일부를 자신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카드다.

광주은행은 올 한 해 기부금으로 총 3억6000여만원을 적립했으며, 이 중 2억2956만원은 광주지역 내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전달됐다. 나머지 1억3000여만원은 29일 전라남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로 5년째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 광주은행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13억9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지역밀착경영을 통한 지역사회로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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